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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소비자 물가 고공행진, 쌀•계란•가공식품 껑충

2025-10-02

지난달 소비자물가 2.1% 상승
가공식품·달걀 등 명절 수요가 물가 끌어올려

da22d56ef134e.jpeg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다. 명절 수요와 생활필수품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5550cd5779708.jpeg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달걀·가공식품 가격 급등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 올랐다. 특히 달걀은 추석 수요 증가로 9.2%나 올라 2022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가공식품 가격도 4.2% 뛰었으며, 빵(6.5%)과 커피(15.6%)가 대표적이다. 이 영향으로 공업제품 물가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인 2.2% 상승했다.


축·수산물도 상승세 유지

축산물은 5.4%, 수산물은 6.4% 올랐다. 소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등이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만 채소류 가격은 기저효과로 12.3% 하락하면서 농산물 물가 전체가 1.2% 낮아졌다. 반면 쌀(15.9%)과 찹쌀(46.1%)은 여전히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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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외식·서비스 물가도 상승

외식 물가는 3.4% 오르며 전달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배달료 인상과 지난해 명절 세일행사에 따른 기저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외식을 포함한 개인서비스 물가도 2.9% 올랐다.


체감물가 상승 폭 확대

생활물가지수는 2.5% 올라 전달(1.5%)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다만 날씨에 따라 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2.5% 하락해 일부 품목은 안정세를 보였다.


34bc6d51d6367.jpeg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정부, 물가 안정 대응

정부는 달걀 가격 안정을 위해 산지가격 고시 폐지 등 근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제 유가 변동성을 물가 불확실성 요인으로 지목하며, 관계부처와 협력해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dit. 소블매거진
참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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