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들어가며
전북의 특산물을 활용해 립밤을 만드는 전주의 청년 사업가 신강찬 님을 만났습니다. 농업을 전공했던 신강찬 님은 본인의 마음에 드는 립밤이 없었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촉촉쪽쪽' 립밤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전주에서 청년 사업가로 활동하며 느낀 어려운 점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청년 사업가 '신강찬'
Instagram @new_g.ch_story
💬전북의 특산물이 들어간 14개 시군 립밤을 제작하는 청년 사업가

사진. 소블매거진
안녕하세요, 독자분들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 살고 있는 신강찬이라고 합니다. 현재 전북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립밤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소블매거진
지금의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제가 전주를 20살에 와서 지금까지 약 10년 정도 살고 있는데 창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와중 전주에 오래 있다 보니 전주를 대표하는 상품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창업 교육을 받다 보니 다양한 시장 조사를 하게 되었고 평소 마음에 드는 립밤이 없었던 경험에서 착안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립밤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립밤을 만드는 일에 온전히 전념 하는 상태인 건가요?
지금은 립밤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립밤만 하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들고 하다보니 삶을 영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방송, 모바일 쇼호스트도 하고 있고요. 또 창업을 한 지 조금 오래되서 학생들에게 창업 관련한 교육 같은 것들도 하고 있습니다.

사진.소블매거진
립밤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일단 전주여서 힘든 것도 솔직히 있습니다. 인프라가 경기도권이나 수도권에 가면 충분히 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는 있지만, 제조사를 찾는 것과 다양한 용기, 그리고 제가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것들을 그릴 수 있는 것들이 조금 어려워요.
그리고 그런 것을 찾는 것에 있어서도 한계가 많고요. 그런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힘들었던 순간들을 넘기기 위해 어떤 방식들을 하셨나요?
음 많이 찾아보고요. 직접 발품 판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제가 돌아다니지 않으면 쉽지 않더라고요. 제가 누군가한테 부탁을 해서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했었을 때의 결과물과 그리고 제가 직접 경기도를 가든 밤을 새서라도 아니면, 강원도를 가든 어디를 가든 제가 직접 가서 확인하고 이야기해 보고 해서 나온 결과물은 확실히 달랐다고 생각을 해요.

사진.소블매거진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곧 출시가 되는 립밤이 전주 립밤인데 그 전에 첫 번째로 출시 했던 남원 립밤 때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때는 발품을 팔지 못하고 다른 분께 전체적으로 제 의견만 말씀드리고 제품을 제작했더니 제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어요. 실제로 소비자분들도 제가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피드백을 주셨구요. 그래서 전주를 할 때는 용기부터 상자까지 모든 부분을 서울도 가고, 경기도도 가고 하면서 직접 하나하나 검수하고 확인하고 체크한 다음에 하니까 확실히 만족도가 다른 걸 좀 느꼈던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강찬 님처럼 무언가를 만들어 보려는 청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창업이란걸 전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냥 무작정 창업교육센터 뭐 보육센터 이런 데에 전화해서 하고싶다, 하겠다라고 했더니 청년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되게 호의적으로 받아주셨고 그 열정을 많이 봐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고민이 있거나 하고 싶으면 일단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고요. 저도 이런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니까 전주에 일자리가 없다. 뭐 이런 얘기를 되게 많이 하지만, 생각보다 일할 곳도 많고, 좋은 사장님들도 많습니다. 앞서 발품을 팔았던 이야기를 말씀드렸는데 발품을 팔면 본인에게 기회가 분명히 온다고 생각을 해요. 여기는 그래도 전주니까 그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공통 질문은 여기까지 하고,
개인 질문 드리겠습니다. "
사진. 소블매거진
강찬 님이 만드신 립밤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저는 전북특별자치도에 14개 시군에 농산물을 담아서 립밤을 만들고 있어요. 단순히 립밤하면 입술의 보습 그리고 입술에 좀 색깔을 해서 아름답게 하려고 하는 그런 화장품 류지만, 그걸 떠나서 이제 지역에 있는 그런 특산물도 함께 소개를 하면서, 그리고 이제 요즘 K뷰티가 많이 뜨고 있기 때문에 전북이 식품에 강점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식품을 뷰티로 한 번 승화를 해보고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만들었을 때 외국인 분들 그리고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상품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선 질문과 비슷할 수 있는데, 립밤을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을까요?
우선 제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지지 않는게 가장 크다라는 점을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싶구요, 제가 음.. 남원 립밤을 만들 때 남원 광한루에 한복을 입고 가서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는 콘텐츠를 찍었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남원분들께서 저희 립밤을 아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지역에서 이런 활동을 하는 것들이 정말로 지역 사람들이 보고 있구나라는 점을 한 번 더 느꼈을 때 무척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 소블매거진
어떤 립밤이 좋은 립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립밤을 사용하는 이유는 입술에 보습을 위함이기 때문에 보습이 가장 잘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그 본질을 잃지 않는 립밤을 만들기 위해서 이름도 '촉촉쪽쪽'이라고 지었구요. 그래서 발림성, 향 이런 것들도 다 중요하지만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립밤이 되는게 목표구요. 그렇게 되었을 때 이 지역이 함께 소개가 될 수 있고, 제 립밤을 통해서 이 지역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콘텐츠를 누리고 갈 수 있게끔 하는 게 제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들 중에 곧 출시할 전주 립밤에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보물찾기 컨텐츠 등. 전주 지역 주민분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신강찬 님이 만든 제품 보러가기
Edit. 소블매거진

인터뷰를 들어가며
전북의 특산물을 활용해 립밤을 만드는 전주의 청년 사업가 신강찬 님을 만났습니다. 농업을 전공했던 신강찬 님은 본인의 마음에 드는 립밤이 없었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촉촉쪽쪽' 립밤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전주에서 청년 사업가로 활동하며 느낀 어려운 점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소블매거진
안녕하세요, 독자분들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 살고 있는 신강찬이라고 합니다. 현재 전북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립밤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제가 전주를 20살에 와서 지금까지 약 10년 정도 살고 있는데 창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와중 전주에 오래 있다 보니 전주를 대표하는 상품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창업 교육을 받다 보니 다양한 시장 조사를 하게 되었고 평소 마음에 드는 립밤이 없었던 경험에서 착안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립밤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립밤을 만드는 일에 온전히 전념 하는 상태인 건가요?
지금은 립밤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립밤만 하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들고 하다보니 삶을 영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방송, 모바일 쇼호스트도 하고 있고요. 또 창업을 한 지 조금 오래되서 학생들에게 창업 관련한 교육 같은 것들도 하고 있습니다.
사진.소블매거진
립밤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일단 전주여서 힘든 것도 솔직히 있습니다. 인프라가 경기도권이나 수도권에 가면 충분히 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는 있지만, 제조사를 찾는 것과 다양한 용기, 그리고 제가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것들을 그릴 수 있는 것들이 조금 어려워요.
그리고 그런 것을 찾는 것에 있어서도 한계가 많고요. 그런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힘들었던 순간들을 넘기기 위해 어떤 방식들을 하셨나요?
음 많이 찾아보고요. 직접 발품 판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제가 돌아다니지 않으면 쉽지 않더라고요. 제가 누군가한테 부탁을 해서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했었을 때의 결과물과 그리고 제가 직접 경기도를 가든 밤을 새서라도 아니면, 강원도를 가든 어디를 가든 제가 직접 가서 확인하고 이야기해 보고 해서 나온 결과물은 확실히 달랐다고 생각을 해요.
사진.소블매거진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곧 출시가 되는 립밤이 전주 립밤인데 그 전에 첫 번째로 출시 했던 남원 립밤 때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때는 발품을 팔지 못하고 다른 분께 전체적으로 제 의견만 말씀드리고 제품을 제작했더니 제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어요. 실제로 소비자분들도 제가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피드백을 주셨구요. 그래서 전주를 할 때는 용기부터 상자까지 모든 부분을 서울도 가고, 경기도도 가고 하면서 직접 하나하나 검수하고 확인하고 체크한 다음에 하니까 확실히 만족도가 다른 걸 좀 느꼈던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강찬 님처럼 무언가를 만들어 보려는 청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창업이란걸 전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냥 무작정 창업교육센터 뭐 보육센터 이런 데에 전화해서 하고싶다, 하겠다라고 했더니 청년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되게 호의적으로 받아주셨고 그 열정을 많이 봐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고민이 있거나 하고 싶으면 일단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고요. 저도 이런 분야에서 일을 하다보니까 전주에 일자리가 없다. 뭐 이런 얘기를 되게 많이 하지만, 생각보다 일할 곳도 많고, 좋은 사장님들도 많습니다. 앞서 발품을 팔았던 이야기를 말씀드렸는데 발품을 팔면 본인에게 기회가 분명히 온다고 생각을 해요. 여기는 그래도 전주니까 그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강찬 님이 만드신 립밤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저는 전북특별자치도에 14개 시군에 농산물을 담아서 립밤을 만들고 있어요. 단순히 립밤하면 입술의 보습 그리고 입술에 좀 색깔을 해서 아름답게 하려고 하는 그런 화장품 류지만, 그걸 떠나서 이제 지역에 있는 그런 특산물도 함께 소개를 하면서, 그리고 이제 요즘 K뷰티가 많이 뜨고 있기 때문에 전북이 식품에 강점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식품을 뷰티로 한 번 승화를 해보고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만들었을 때 외국인 분들 그리고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상품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선 질문과 비슷할 수 있는데, 립밤을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을까요?
우선 제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지지 않는게 가장 크다라는 점을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싶구요, 제가 음.. 남원 립밤을 만들 때 남원 광한루에 한복을 입고 가서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는 콘텐츠를 찍었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남원분들께서 저희 립밤을 아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지역에서 이런 활동을 하는 것들이 정말로 지역 사람들이 보고 있구나라는 점을 한 번 더 느꼈을 때 무척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립밤이 좋은 립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립밤을 사용하는 이유는 입술에 보습을 위함이기 때문에 보습이 가장 잘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그 본질을 잃지 않는 립밤을 만들기 위해서 이름도 '촉촉쪽쪽'이라고 지었구요. 그래서 발림성, 향 이런 것들도 다 중요하지만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립밤이 되는게 목표구요. 그렇게 되었을 때 이 지역이 함께 소개가 될 수 있고, 제 립밤을 통해서 이 지역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콘텐츠를 누리고 갈 수 있게끔 하는 게 제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들 중에 곧 출시할 전주 립밤에 지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보물찾기 컨텐츠 등. 전주 지역 주민분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신강찬 님이 만든 제품 보러가기
Edit. 소블매거진